인대, 건 들에서 발견되는 교원섬유들을 증식시키고, 짧아지게 하여 근골격계 통증이 야기된 사람들에게 사용되는 의학적 중재술로 치료요법의 한 형태입니다.
이 치료법은 일시적인 통증 억제 주사가 아니라 약화된 인대를 찾아서 고장성 용액을 주입하여 인대를 증식시키는 인대 영양제입니다. 예를 들어 축구선수, 테니스 선수등 인대의 과도한 사용이 그 해당 인대, 건을 악화시켜 통증을 야기한 경우 이 치료의 적응증이 됩니다. 치료기간은 보통 1주일 간격으로3-6회까지 치료를 받으며 주사 놓는 회수나 용량은 환자의 증상이나 임상경과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효과는 4-6주 후에 완전히 나타납니다. 치료 초기에 조직의 재생과정에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나 어느 정도 조직이 재생되면 통증은 사라지게 되고 인체에 안전한 포도당을 주사하여 신체의 정상적인 반응으로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것이므로,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.